전국 시·도교육청별로 진행한 2018년도 국공립학교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나사렛대는 유아특수교육과 24명, 특수교육과 27명, 중등특수교육과 17명 아동학과 5명, 인간재활학과 2명의 합격자를 각각 배출했다.
특히, 서정혜(2017년, 유아특수교육과 졸업)양은 경기지역 수석을 차지했으며, 수도권 지역의 임용시험이 타 지역에 비해서 경쟁이 치열함에도 합격자 중 총 38명이 수도권, 경기지역에서 합격하여 더욱 높은 성과로 평가된다.
특수교육학부(유아특수교육과, 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와 아동학과, 인간재활학과는 특수학교와 연계한 실습과 현장학습, 교수들의 체계적인 1대 1 눈높이 지도, 특수교사 인성 함양과 역량강화 위한 특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용고사실 운영, 스터디그룹 결성 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2003년 첫 합격자를 배출한 나사렛대는 2013년 28명, 2014년 32명, 2015년 44명, 2016년 49명 2017년 47명 등 매년 대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특수교사 양성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