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2.06 17:16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명수 위원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청년문제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의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청년들은 실업 뿐 아니라 주거, 부채, 교육, 복지 등의 분야에서도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청년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러한 청년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정책발굴을 위해 국회가 나서게 되었다.”고 하면서, “우리 청년미래특별위원회는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 일자리 문제와 사회안전망에 대한 대책 등을 점검하여 국가 차원의 효율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특위의 활동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함께 토크콘서트에 참석하신 여야 3당의 간사님들과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의를 통해 초당적 차원에서 위원회가 구성된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겠다. 또한 이러한 토크콘서트 등 청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직접 청년들의 현안 문제를 청취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위원장으로서 우리 위원회가 생산적이고 민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서울 최병준 기자
필자소개
최병준 기자
choibj5359@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