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보내주신 예산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19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이어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지역발전과 자유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큰 일들을 해내고 있다”며 “83년만에 이전한 내포 충남도청 시대를 맞이하여 예산, 홍성군은 대규모 국책사업 예산확보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충남의 중심지역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고 그동안 쌓은 경험과 인맥을 총 동원해 예산ㆍ홍성군 역사 이래 5대 현안국책사업을 해결해 냈다”고 말했다.
이어 ‘농어촌, 농어민, 축산인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강한 선진국이 된다’는 소신을 갖고 노력한 결과 농어민들로부터 ‘농어촌 대통령, 농어촌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며 주요성과로 ▲농어업용 면세유지원 연장법 대표발의관철 ▲농기계 임대사업 전면실시 법안 관철 ▲FTA 농어촌상생기금법 대표발의 10년간 1조원 조성 관철 ▲쌀 목표가격 18만8000원 인상법안 관철 ▲나라꽃 무궁화 체계적 보급관리 근거법안 관철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더욱 성장 발전하는데 헌신할 것이며 시장경제를 원칙으로 경제 활성화에 온 몸을 바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살기좋은 예산,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홍 의원 의정보고회는 5일 예산군을 시작으로 6일 홍성 홍주문화회관, 8일 삽교고, 9일 광천문예회관에서 각각 의정보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