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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선병원,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받아

대전, 10개 대상 평가지표 중 7개·유성, 7개 대상 평가지표 중 6개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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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06 19:2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7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각각 a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왼쪽부터 대전선병원 전경과 유성선병원 전경.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7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각각 A등급을 받았다.

대전선병원은 평가 대상 10개 지표 중 7개 지표에서 전국 115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영역별로는 안전성 영역 3개 지표구분 중 3개 지표(안전관리의 적절성, 전원의 안정성,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 효과성 영역 2개 지표구분 중 1개 지표(응급시설의 운용의 적절성), 환자중심성 영역 2개 지표구분 중 1개 지표(이용자 편의성), 적시성 영역 1개 지표구분 중 1개 지표(응급실 운영의 효율성), 공공성 영역 1개 지표구분 중 1개 지표(응급의료정보 신뢰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유성선병원은 평가 대상 7개 지표 중 6개 지표에서 전국 256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영역별로는 안전성 영역 2개 지표구분 중 2개 지표(안전관리의 적절성, 전원의 안정성), 효과성 영역 2개 지표구분 중 1개 지표(응급시설 운용의 적절성), 환자중심성 영역 2개 지표구분 중 2개 지표(이용자 편의성, 환자 만족도 조사), 공공성 영역 1개 지표구분 중 1개 지표(응급의료정보 신뢰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규은 경영총괄원장은 "위급한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을 지켜주는 곳이 응급실이라는 점에서 병원 정책의 우선순위로 가져간 것이 좋은 평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급성 심근경색, 뇌졸중, 중증외상환자 등을 위한 의료장비와 검사실, 수술실, 입원실을 응급실 내에 전용으로 배치해 즉각 진료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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