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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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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06 19:24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전경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3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 1년간 전국 6470개 의료기관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외래 진료분을 대상으로 적절한 검사와 치료가 이뤄지고 있는지 평가를 진행했다.

그 대상은 진단받은 후 약제 처방을 받으면서 외래 진료를 2회 이상 받거나 전신스테로이드를 요하는 입원치료를 받은 기왕력이 있는 40세 이상의 환자이다.

충남대병원은 지난 1차, 2차 평가에 이어 이번 3차 평가까지 3년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아 진료의 질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만성적인 기도 자극으로 인해 기도와 폐조직이 손상되면서 폐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질환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14년부터 적절한 진료를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삶의 질을 개선시키기 위해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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