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가 6일 복합터미널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대테러예방 도보순찰을 했다. 이날 경찰은 복합터미널 내 CCTV 관제실·대합실·화장실 등에서 보안요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수상한 사람·물건이 있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준 용전지구대장은 "올림픽 기간 중 유동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