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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06 19:13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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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느슨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다짐 대회’는 행정과 윤수진 주무관의 대표선서와 교육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부터 먼저 소속 직원에 대하여 설 명절 선물을 제공하지도 받지도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직원 개개인 모두 나 자신부터 선물을 제공하지도 받지도 않겠다고 스스로 의지를 표명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희천 교육장은 “‘선물안주고안받기 다짐대회’를 통해 공직사회의 청렴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청렴윤리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여 청정금산교육을 만드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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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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