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플러스는 전입직원들의 빠른 조직 적응을 돕고 세종교육 비전 및 정책을 공유, 세종지역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전입공무원들은 지역 역사·문화 탐방으로 ▲세종시민속박물관 ▲비암사 ▲고복자연공원 등을 답사했다.
또 최교진 교육감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세종교육 비전 및 정책을 공유하는 ‘공감토크’ 시간을 가졌다. 형식을 탈피한 실질적인 소통방법으로 진행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과 출신에 상관없이 세종교육가족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전입공무원이 좋은 여건 속에서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