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는 이달부터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에서 스텔라아르투아와 호가든 병·캔 제품을 전용 잔과 조합해 선물세트로 판매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캔 6개와 전용 잔 1개로 구성한 '스텔라 아르투아 설 선물세트'는 이마트에서 1만 6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750ml 병 1개와 전용 잔 1개로 구성한 '스텔라 아르투아 병 패키지'는 홈플러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호가든 500ml 캔 6개와 호가든 전용 잔 1개로 구성한 전용잔 선물세트는 롯데마트에서 1만 4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호가든 330ml 캔 12개로 구성한 선물세트는 이마트에서 1만 5000원대에 만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보통 명절로 전통주나 와인 등을 떠올리기 쉽지만 맥주도 가족 모임에 충분히 잘 어울리는 주류"라며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가볍게 맥주 한잔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실속 있는 명절 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