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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암(서울방향)휴게소, 주차장 교통 안전지대 개선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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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06 14:4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죽암(서울방향)휴게소가 고객 안전을 위해 주차장 안전지대 구역을 정비하고 안전 시설물 등을 새롭게 보강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지사 죽암(서울방향)휴게소(대표 윤승구)는 고객 안전을 위해 주차장 안전지대 구역을 정비하고 안전 시설물 등을 새롭게 보강했다.

죽암휴게소는 고속도로 본선에서 휴게소를 이용하기 위해 진입하는 주차장 초입 부분에서 과속 및 방향성 혼돈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도로공사와 협조해 새롭게 구역 도색을 시공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인 야광 유도라인 시설과 속도제한표지판 등을 설치했다.

또 휴게소에서는 고객 안전 유도를 위한 교통 초소를 배치하여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대형 소나무 분재를 이용한 조경 및 안전벽 기능을 보완했다.

유형욱 소장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의 안전 확보야 말로 더 나가서는 국가 안전의 초석이 되는 첫걸음이라며 고객 및 국민 생명 존중과 안전을 위해 전 직원들이 앞장서는 ‘안전경영휴게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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