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성백조에 따르면 1981년 창립 이후 매해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 생활인을 위로하고 나눔의 온정을 전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11월 '2018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에 1억원을 기탁했고 12월에는 신입사원 20여명과 정성욱 회장이 함께 '새나루 공동체'에서 무료급식 배식과 홀몸노인·노숙인들을 위한 방한용품을 줬다.
정성욱 회장은 "한파와 경기불황으로 많은 분이 힘드신데, 그보다 우리 마음을 더 얼어붙게 하는 것은 이웃에 대한 무관심인 것 같다"며 "더 많은 분의 온정이 모이길 바라며 올 한 해에도 모두 건강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