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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07 15:12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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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호송차량을 노린 강·절도 발생에 대비한 이번 특별점검은 호송경비업체 3곳의 본점·출장소를 살피고 현금호송 시 2인 이상 호송 여부, 호송차량 경보기·2중 금고시설 설치여부 등을 점검·지도 했다.
홍재구 생활안전계장은 "주민이 평온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생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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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영 기자
u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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