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아트마켓 참여 작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송정보대 디자인영상콘텐츠학부 김영진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2018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아트마켓 운영방법 설명에 이어 아트마켓 부스 위치 추첨 등으로 이어졌다.
2018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게 되고, 아트마켓은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 도로변 양방향에 설치할 계획이다.
'아트마켓'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품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문화예술계 작가와 작품을 알리고 7300만 원의 판매액을 올렸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올해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에서는 아트 빛 터널, 아트마켓, 아트트리와 함께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라며, "지난 축제보다 한층 업그레이드해 시민 여러분께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