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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용전지구대, 8일 설날 맞아 특별방법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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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08 14:0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8일 대전 동부서 용전지구대가 용전동 여성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용전동 새마을금고에서 설 명절을 대비해 특별방범 활동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대장 김창준)는 8일 용전동 새마을금고에서 용전동 여성자율방범대 4명과 함께 설 명절 대비특별방범 활동을 했다.

이번 방범활동은 금융기관 특별방범활동으로 명절 전 현금을 취급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한 민생침해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고, 보이스피싱, 날치기 범죄, 강·절도 범죄 피해 예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김창준 용전지구대장은 "설날 전후해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자체 경찰력뿐만 아니라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역 내 방범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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