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화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따르면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기프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밸런타인데이 하면 빠질 수 없는 초콜릿을 지하2층 로이즈와 하레하레 브랜드에서 만나 볼 수 있다. 1층 화장품 비오템 매장에서는 옴므 제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아티제 초콜릿을 받을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 즉석 당첨 영수증 이벤트도 열린다. 10일부터 11일까지 7만원 이상 구매 시 자동 응모, 영수증 하단에서 당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하루 50명에 한해 '빈스앤베리즈' 초콜릿의 행운을 선사한다.

지하 2층 식품관에서는 설 맞이 선물세트 제안전이 열리고 있다. 한우종합 소망호 17만원, 견과특선 2호 6만원, 금흑 더덕 진품세트 9만원, 멸치특선 9만5000원, 한라봉세트 8만9000원 등으로 이뤄져 있다.

아울러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닥스제화·닥스핸드백, 닥스스카프 브랜드가 참여한 '닥스 기프트 상품전'과 닥스양말·레노마양말·바디샵·닥스손수건 브랜드가 참여한 '설맞이 기프트 세트 특가전'이 펼쳐진다.

이밖에 6층 행사장에서는 프랑코페라로·앤드지에디션·올젠·갤럭시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한 '남성 캐주얼 설 기프트 상품전'이, 7층 행사장에서는 '빈폴 골프 설 기프트 특집전'이 고객을 맞는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도 다양한 선물 상품전을 제안한다.

1층 성심당 케익부띠끄에서는 딸기바·쇼콜라 아몬드·말린 과일 등으로 구성한 '마이 밸런타인' 세트를 3만5000원에, 러브쇼콜라 케익을 2만8000원에 추천하고 있다. 사전 주문예약을 통해 특별한 수제 초콜릿 선물도 가능하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18일까지 1년에 단 한번 만나 볼 수 있는 '비너스 균일가전'이 펼쳐진다. 고객 선호도가 좋은 인기 품목을 최대 70~80% 할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행사 기간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000원도 증정한다.

같은 층 식품관에서는 한우·청과·굴비·건강식품·한과·생활용품 등 상품군별 다양한 설 선물세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속있는 명절 선물 제안으로 '10만원 이하 베스트 상품 제안전'이 펼쳐져, 한우 실속세트(1등급 보섭살·국거리·산적 각 0.5㎏)를 9만9000원에, 실속 사과·배 혼합세트(사과 5개·배 4개·4㎏)를 7만5000원에, 모슬포 특선옥돔3호(옥돔 150g 이상 6미)를 8만5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K-SWISS·카파·휠라·아이다스 오리지널·스코노 등 스포츠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신학기 선물상품전'이 펼쳐져 이월상품을 30~50% 할인받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