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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상상마당, 써클 라이브 아마 뮤지션 모집

9월까지 상시접수.... 음악 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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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07 23:01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써클 라이브 포스터.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KT&G 상상마당이 오는 9월 30일까지 대한민국 음악 동아리 리얼 라이브 프로젝트 ‘써클 라이브’와 함께 할 아마추어 뮤지션을 모집한다.

‘써클 라이브’는 동아리, 모임 등을 일컫는 ‘써클’(Circle)에서 착안한 타이틀로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뭉친 아마추어 음악인과 학업을 통해 뮤지션의 꿈을 키우는 청년들이 합주실을 벗어나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공연을 개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용음악전공 재학생 또는 아마추어 음악 동아리로서 소속사가 없는 경우에 한하여 지원 가능하며, 완성도 높은 공연 개최를 위해 KT&G 상상마당의 기술력과 라이브홀 제반 시설, 평일 대관료 25% 할인을 지원하고 공연 홍보도 적극 지원한다.

지원 접수 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중 희망 요일을 선택할 수 있고, 선정 시 단독 공연 또는 3팀 이하의 합동 공연을 개최할 수 있다.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하여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지원 접수가 가능하며 지원 시 재학증명서 또는 음악 활동 증빙 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써클 라이브' 외에도 잠재력 있는 신인 뮤지션 발굴, 지원을 위한 '밴드 디스커버리'와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지원하는 '나의 첫 번째 콘서트',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경력 뮤지션을 위한 '써라운드'를 함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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