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마을기업 67곳 운영 실태조사

3월 7일까지, 자치구·중간지원기관 합동으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2.11 13:5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가 지속가능한 마을기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3월 7일까지 마을기업 67곳에 대해 실태조사를 한다.

시가 육성을 추진 중인 49개 마을기업에 대해서는 일자리 창출 등 자생력 제고를 위한 기업의 의견 청취와 운영상황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지정 취소기업 18곳에 대해서는 사업비 반납 및 물품관리 실태조사를 병행한다.

주요 조사내용은 마을기업의 사업비 집행현황, 고용과 매출, 사회공헌활동 이행, 사업계획에 관한 사항 및 물품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지침 위반 시에는 시정지시 및 경고, 약정해지 및 물품환수 등 행정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다.

하을호 지역공동체과장은 "그동안 마을기업이 사업포기 및 폐업 등으로 지정 취소가 늘어남에 따라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자 한다"며 "양적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진단해 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