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의원은 이 자리에 서게 해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정치인보다는 주민의 머슴이 되겠다는 각오로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지난 2006년부터 12년간 농로포장등 1000여건의 민원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인구증가를 위한 대기업을 유치하려 했으나 힘이 미치지 못한 것과특히 청양버스터미널 등 청양읍을 리모델링해야 한다며 수차례 건의했으나 무산됐다며 아쉬워했다.
또한 수십년간 방치되고 있는 도림온천은 인구증가를 위한 대규모의 실버타운 설치를 추진해야 하는데 이같은 일들은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자들이 추진해야 한다며 오늘은 선거법 때문에 공약을 말할 수 없다면서 무소속 청양군수 출마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