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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설 연휴 쓰레기 특별 관리대책 내놓아

14일까지 자발적인 대청소…연휴기간과 올림픽기간 불법쓰레기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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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11 13:4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대전시 동구청사.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동구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구민들의 깨끗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위해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세웠다.

구는 14일까지 대전역이나 복합터미널 등 귀성객이 많이 몰리는 곳에는 공공기관, 단체 회원, 학생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대청소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홈페이지, 주정차단속 LED 전광판이나 자생단체 회의 등을 활용해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과 일정에 대해 집중 홍보에 나서고 있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음식물포함) 수거는 설날 오전 8시까지 조기수거함에 따라 16일 오전 8시 이후부터 17일까지는 배출을 하지 말아야 한다.

구 관계자는 "구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기를 기원드리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동구를 쾌적하고 청정한 이미지로 느낄 수 있도록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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