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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지재단, 올해 제1회 대전사회복지포럼 개최

'한국인의 복지 상식, 2018년 복지동향과 그 흐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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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11 19:3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9일 대전복지재단이 올해 첫 포럼을 가졌다. 사진은 정관성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관성)이 지난 9일 올해 처음 대전사회복지포럼을 대전복지재단 대강당에서 열었다.

이날 포럼은 김택수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47개 기관·단체·시설에서 100여명의 사회복지관계자와 시민단체가 참석했다.

김택수 정무부시장의 인사말과 대전복지재단 정관성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용교 교수의 특강 및 질의응답,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첫 포럼인 이번 포럼은 이용교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한국인의 복지상식, 2018년 복지동향과 그 흐름’이 주제였다.

이용교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시·군·구나 읍·면·동에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복지급여가 360가지가 넘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느냐를 언급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시민들이 잘 모르기 때문에 신청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아 복지급여도 알아야 신청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유용한 복지정보를 안내할 수 있을 만큼 사회복지인들의 인식도 복지정책과 서비스 정보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대전복지재단의 대전사회복지포럼은 올해로 6년째로 해를 더 할수록 대전시 사회복지인들의 대표적인 복지네트워크를 향상시키는 포럼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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