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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1 16:05
- 기자명 By. 김혁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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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서는 복지통장과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인근 거리를 지나는 주민과 인근 상점에 안내문과 홍보물품(장바구니)을 나누어 주며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정진일 동장은 "아직도 긴급지원, 맞춤형복지팀 등 지원제도를 잘 몰라서 절망에 빠져 있는 저소득 위기가정이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갖고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 대해 적극적인 신고를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비래동은 이번 행사로 발굴된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대해 통합사례관리,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지원, 민간자원의 적시연계 등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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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중 기자
hayman100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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