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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비래동행복복지센터, 저소득층 복지 홍보 거리캠페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집중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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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11 16:05
  • 기자명 By. 김혁중 기자
▲ 대전 대덕구 비래동(동장 정진일)은 9일 비래동 헹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지역 내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집중 발굴과 맞춤형복지 홍보를 위해 거리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김혁중 기자 = 대전 대덕구 비래동(동장 정진일)은 지난 9일 비래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지역 내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집중 발굴과 맞춤형복지 홍보를 위해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복지통장과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인근 거리를 지나는 주민과 인근 상점에 안내문과 홍보물품(장바구니)을 나누어 주며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정진일 동장은 "아직도 긴급지원, 맞춤형복지팀 등 지원제도를 잘 몰라서 절망에 빠져 있는 저소득 위기가정이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갖고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 대해 적극적인 신고를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비래동은 이번 행사로 발굴된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대해 통합사례관리,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지원, 민간자원의 적시연계 등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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