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준법지원센터 직원, 법사랑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졸업 시즌을 맞아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의 준법문화 확산 및 청소년들의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됐다.
한정호 소장은 “지역사회의 건전한 졸업문화를 형성하고, 상호 배려와 존중에 기초를 둔 준법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준법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준법문화 확산을 위해 배려·법질서 실천운동 캠페인 외에도 시민로스쿨 개최, 법교육 , 셉테드 사업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법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