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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1 19:23
- 기자명 By. 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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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시작된 졸업식은 예전의 경직된 졸업식과 달리 졸업생들이 손수 마련한 감사장을 담임교사께 드리며 감사함을 표현하고, 3년 간의 즐겁고 보람찬 학교생활을 기억하는 리멤버 영상 시청,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한 댄스 공연 등 새로운 축제 형태로 진행되며 참여한 가족과 내외 귀빈들에게 흥겨운 마당을 선사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학교 혁신에 앞장서며 충북의 특성화 교육을 선도하는 영동인터넷고의 자랑스러운 졸업생으로서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대한민국의 훌륭한 국민이 되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다”는 말로 졸업생을 축하했다.
박세복 군수는 “전통과 역사 깊은 영산학원의 졸업생으로서 개인의 발전을 넘어 학교와 영동지역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동량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하고, 이어 오늘이 있기까지 애써 온 학부모와 선생님의 노고에도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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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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