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아우디 뉴 RS4 아반트는 고성능 차량으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에 대한 요구 조건이 엄격하다.
아우디 자체 승인 테스트 통과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테스트 트랙으로 평가받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트랙'에서 극한의 조건에 맞춰 초고속 주행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에서도 검증받은 초고성능 타이어다.
고속 주행 최적화, 스포티한 핸들링, 뛰어난 코너링 성능과 함께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더불어 획기적인 3중 트레드 블럭을 적용해 마모가 이뤄질수록 접지 성능이 높아져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이밖에 아우디 SQ7, 뉴 RS5 쿠페를 통해서도 이미 검증받은 바 있는 한국타이어의 저소음 타이어 기술인 '사운드 압소버'를 적용, 노면과의 충격으로 발생하는 타이어 내부 공명음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