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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 '작가의 소리·독자의 소리'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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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11 15:28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문학관 중견작가 콘서트 '작가의 소리·독자의 소리'의 마지막 이야기가 오는 22일 오후 4시에 대전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시인, 외로움을 택하는 사람'을 주제로 김영호 평론가·양애경 시인·이강산 시인이 각자 활동분야에서 느꼈던 가치있는 외로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앞서 다섯 차례 진행된 행사에서는 시인·시조시인·아동문학가·수필가·소설가 등 대전 문학의 지평을 밝혀온 작가들과 삶을 데우는 따뜻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박진용 대전문학관 관장은 "중견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위해 문학관을 찾아준 많은 분들을 생각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며 "마지막 시간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의 가슴에 문학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문학관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7 지역문학관 전문 인력 및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대전·충청·세종권 사업 주관처로 선정돼 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지역에 위치한 9개 지역문학관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며 중부권 거점 문학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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