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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설 연휴 식품안전상황실 문 열어

역·터미널 주변 영업하는 음식점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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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12 19:1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가 설 연휴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시청과 5개 구청 위생부서에 식품안전 비상근무 상황실을 연다.

시는 시와 구에 각 1개 반씩 총 6개 반 12명으로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비상연락 체계를 가동해 신속히 조사 처리하는 한편, 귀성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연휴기간 중 다중 이용시설인 역·터미널 주변 등에서 영업하는 음식점도 안내한다.

이번 설 연휴기간 중 영업하는 음식점 현황은 시청과 구청 당직실 및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식품안전 상황실 연락처는 시청 042-270-4882, 동구청 042- 251-4673, 중구청 042-606-6503, 서구청 042-288-3353, 유성구청 042-611-2093, 대덕구청 042-608-6902이다.

이숙 식품안전과장은 "겨울철에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으므로 음식을 먹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는 등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꼭 실천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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