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점에 따르면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설과 밸런타인데이, 졸업·입학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상품으로 고객을 맞고 있다.
특히 다양한 속옷을 균일가(브래지어 1만5000원, 여성용 팬티 6000원, 남성용 팬티 1만1000원, 올인원 3만3000원)로 준비하고 일부 제품을 최대 70~80%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또 행사 기간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주고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부담 없는 가격에 좋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 많은 고객들이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설과 밸런타인데이 등 선물시즌을 앞두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