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충남쌀 우수 브랜드 평가회'
충남도 '충남쌀 우수 브랜드 평가회'
  • 이성엽 기자 leesy8904@daillycc.net
  • 승인 2018.02.13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충남도청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가 도내 대형 쌀 가공·유통업체 33곳을 대상으로 ‘충남쌀 우수 브랜드 평가회’를 추진한다.

도의 이번 평가회는 품질에 비해 소비자에게 저평가되고 있는 충남 쌀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미질에 따른 제값받기를 통해 농가소득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열고 있다.

평가 방식은 3월 초 전국 유통매장에서 도내 15개 시·군이 추천한 대표 브랜드 쌀을 무작위로 구입, 전문 평가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진행된다.

평가항목은 품종 순도와 밥맛, 쌀의 외관상 품위, 농약이나 중금속의 오염도 등이다.

도는 현장평가(시설, 청결도 등)와 양곡관리법 위반 사항, 품질표시사항, 수출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3개 등 최종 6개 브랜드를 선발·시상한다.

최종 선정된 6개 브랜드에 대해서는 50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이후 각종 홍보·판촉 행사 참석이나, 시설 투자 사업 시 우선 지원된다.

지난해 평가에서는 만세보령삼광미골드(보령통합 RPC)가 최우수, 서천 서래야(대원RPC, 서천군통합RPC), 태안 황금빛노을쌀(원북농협 RPC), 아산맑은쌀(영인농협 RPC)이 선정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충남쌀 우수브랜드 평가를 통한 RPC간 품질 경쟁으로 충남의 우수브랜드들의 품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쌀,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쌀을 생산하기 위해 충남도와 농민, RPC가 힘을 모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