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26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1년간 각급 기관이 스스로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각종 반부패 활동과 그 성과를 평가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등급에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점수(91.1점)를 상회하는 92.88점을 받았다. 청렴생태계 조성, 청렴문화 정착, 반부패 수범사례확산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교진 교육감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한 분야에 대해서는 개선을 위해 진력하고 우수한 분야는 꾸준히 바르고 청렴한 세종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