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봉 군수는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인 아름다운집(신양면)과 아동양육시설 새감마을(덕산면) 방문해 입소자를 격려하고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각 실·과 및 사업소 별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군은 매년 명절 때마다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위문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황 군수는 “서로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어 주위 어려운 이웃을 챙기기 어렵지만, 민족의 오랜 전통인 명절만큼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챙긴다면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문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번 명절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황선봉 군수는 12일 덕산면에 위치한 새감마을을 방문해 입소자를 격려하고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