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은 이날 운행 중인 자동차에서 버린 폐비닐, 음료수병,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 청결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생활쓰레기 적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민불편 사항을 예방하고자 연휴기간 올바른 쓰레기 배출안내 및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도 펼쳤다.
김성근 면장은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를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캠페인과 수거를 통해 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없는 청결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