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설 연휴 효 테마 뿌리공원 무료 개방가족 간 정(情)과 조상의 소중함 시간 제공
김혁중 기자  |  hayman100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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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4  5면 |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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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공원 겨울 전경사진
[충청신문=대전] 김혁중 기자 = 대전 중구는 13일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대전 뿌리공원을 설 연휴기간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개방은 명절을 맞이해 가족 간 정(情)과 자신의 뿌리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지난해 개장 20주년을 맞이해 야간경관 조명시설 설치로 새 단장을 마친 뿌리공원은 지난 추석 열흘의 연휴 기간 중 5만5000여명이 다녀갔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대전시 가볼만한 곳’ 1위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또한 공원 내 관광안내소 2층에 저렴하고 푸짐한 간식을 준비한 편안한 쉼 공간인 스낵바도 정상 운영해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뿌리공원 내 자리 잡은 한국족보박물관에선 독립운동가의 성씨와 족보전, 뿌리공원 20년 기념전시 등 특별전시 감상으로 나라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만성교로 들어가는 입구에 관람객을 맞이해주는 효도령·효낭자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면 공원 전경을 전부 담을 수 있고, 두 사람의 손이 닿으면 불빛이 들어오는 사랑 포토존과 공원 뒤쪽에 위치한 방아미다리 주변 LED은하수 터널은 뿌리공원 조명시설 중 백미로 꼽힌다.

박용갑 청장은 "뿌리공원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연휴기간 중 매일 10명이상의 직원을 공원에 근무토록 조치해 관람객의 안전관리와 공원 안내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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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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