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대전지원 배선희 지원장과 직원 일동은 올해도 온정을 다해 자율 모금한 후원금과 온누리상품권을 설맞이행사로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대전 동구청 복지정책과와 함께 동구 관할 4개 동에 거주하는 희귀난치질환(샤르코마리투스) 장애가 있는 아동 4명과 용두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뇌종양을 앓고 있는 어린이 2명 등 총 6명에게 설맞이행사로 사랑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배선희 지원장은 “앞으로도 기관 특성에 맞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지속 지원함으로써 사랑은 더하고 아픔은 나누는 심평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