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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3 18:58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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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한 떡국 떡은 초중고 45개교의 소외가정과 소년소녀가정 500여명에게 전해진다.
전용석 본부장은 "행사를 통해 대전농협이 항상 대전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상생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선도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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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원 기자
yoonju031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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