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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3 19:04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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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임에서는 20년째 매월 회비를 갹출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복수면 주부대학모임 김용제 회장과 회원들은 “가족과 친척도 없이 쓸쓸하게 설 명절을 보내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는 아직 많이 있는데 이런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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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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