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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4.14 17:5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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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고품질로 승부하는 ‘굿뜨래’는 지난해 수출목표 7700만불 목표를 초과한 8100만불을 수출했으며 금년도는 8800만불(1000억)을 수출 목표를 계획하고 있다.
군은 최근 대만 다이중 미츠코시 백화점과 카오슝 쭈오잉점에서 금년도 첫 해외수출 마케팅 행사를 실시해 대만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려 금년도 수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대만 수출판촉전은 부여군 농특산물 수출협의회와 대만 수입업체 한화국제유한공사가 공동 주관해 실시하고 부여군 수출협의회 회장 임학묵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해 수출한 방울토마토, 밤, 버섯, 수삼, 김치 등을 수출시장 현장에서 직접 홍보판촉을 추진 신뢰도를 높였으며 이를 계기로 수출시장 소비 기반을 더욱 견고히 구축하는 기회가 됐다.
군은 올해도 굿뜨래 멜론을 비롯한 방울토마토, 밤 등 농산물과 김치, 밤 가공품, 인삼제품 등 가공식품에 대해 수출국 수입업체와 협력해 해외시장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금년도 수출목표 1000억원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굿뜨래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 유지 및 글로벌마케팅 전략을 적극 추진해 명품브랜드 경영을 통한 안정적인 농업소득창출을 이끌어갈 계획”이라며 “세계로 향한 굿뜨래 상품의 명성과 위상을 높여 농가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농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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