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 캠페인은 농업기술센터 박찬규 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해 예산군의 공직자 청렴도가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의지를 다졌다.

이를 위해 공사 등 각종 사업 참여자에게는 군의 청렴 의지와 부패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시공사 대표, 현장대리인과 공사 감독에 대한 청렴 교육도 열 방침이다.

또한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첫 단추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교육과 캠페인,건전한 회식문화 정착과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찬규 농기센터 소장은 “청렴은 국가는 물론 우리 예산군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가치로 인식해야한다"며 “청렴이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공직자들에게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의 이해와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