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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8 17:46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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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 솔수펑이 놀이터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벌써 7년째 운영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국립공원 생태체험을 기반으로 유치원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교과과정을 연계해 자기주도학습은 물론 흥미유발과 친환경적인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솔수펑이 프로그램은 ‘개구리야 일어나!, 나도 기마순찰대, 숲유치원 자연미술제’ 등 3월에서 11월까지 9개월 동안 방과 후 수업 시간을 활용하여 속리산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황의수 탐방시설과장은 “우리 지역 내 미래세대가 속리산국립공원 솔수펑이 놀이터의 다양한 자연체험을 통해 환경적인 습관을 형성하면서 자연보전 마인드를 가지기를 바란다”며 인근 교육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 신청 관련 문의사항은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043-542-526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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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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