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주시 시내버스·명소 무료 와이파이존 확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2.18 10:15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오는 7월부터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와 주요 명소를 와이파이존으로 삼기로 했다.

시는 시내버스 110대와 문암생태공원·오창호수공원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하기로 했다.

2024년까지 전체 시내버스 436대, 시외버스 407대, 고속버스 90대 등 대중교통 전체에 와이파이를 구축하는 게 청주시 목표다.

청주시는 버스 정류장에서 관광명소까지 데이터 걱정 없이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 관광지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요 명소에서 고품질의 통신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공공 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에는 관광명소인 수암골과 문의문화재단지 등 181곳에 공공 와이파이존이 구축돼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