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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아산시와 공공용 쓰레기종량제 봉투 디자인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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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18 19:25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아산] 장선화 기자 =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 지역협력센터(센터장 임승휘)는 최근 아산시와 아산시청 경제환경국장실에서 공공용 쓰레기종량제 봉투 디자인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선문대에 따르면 지난 1월,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지역협력센터와 아산시 자원순환과의 지원을 받아 아산시 공공용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디자인했다. 장훈종 교수(시각디자인학과)의 지도로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고래 캐릭터 이미지와 ‘LESS IS MORE(적을수록 좋다)’라는 간결하고 핵심적인 카피를 입혔다.

이번 협약은 쓰레기종량제 디자인에 쓰인 북극곰과 고래 캐릭터를 아산시에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선문대 윤기용 LINC+사업단장은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생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 디자인된 아산시 공공용 쓰레기종량제 봉투는 지난 1월 22일부터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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