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영양소 과다섭취와 운동부족으로 오는 비만을 개선하기 위해 체계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주 3회(월·수·목)로 오후 7시∼8시까지 군 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운영되며 체중관리를 위한 스트레칭과 근력강화운동 등 신체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영양, 금연과 절주, 구강, 건강관리 등 통합적 건강증진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신체 활동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운동뿐만 아니라 통합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