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사업단별로 필요한 사항을 수렴했다.
이어 뜸부기 누룽지 및 모시송편 만들기와 한지 공예 그리기 등의 체험을 하며 참여자들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모시송편 사업단 참여자인 문모씨는 “지난해 서산시에서 지역자활센터를 새 단장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공간을 마련해줘 감사했다” 며 “이번 이완섭 시장의 방문으로 희망을 갖고 자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고 밝혔다.
이완섭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자활사업 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