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수도권 거래량이 전년 동월 대비 43.3%, 지방이 1.6%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 동월 대비 24.8% , 연립·다세대 18.6%, 단독·다가구 주택이3.3%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거래량은 14만9763건으로 전월 및 3년 평균대비 각각 21.2%, 22.9% 증가했다. 이중 월세비중은 42.5%로 전년 동월 대비 1.8%p 감소했다.
충청권의 1월 주택거래량은 대전 2400·세종884·충남2230·충북1834 등 총 7348건으로 대전과 세종은 전월대비 14.4%, 220.3% 각각 상승한 반면 충남과 충북은 9.5%, 1.8%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거래량은 대전 4827·세종1356·충남4481·충북3249등 총 1만3913 건으로 전체지역이 전월대비 29.4%,16.0%,17.5%,16.0%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