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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보행자 사망사고 없어야"

동부서, 20일 횡단보도 신호기 반사지스티커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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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0 18:4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20일 대전동부경찰서 경찰이 동구 사거리 횡단보도에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지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김호석)가 20일 동구 주요 사거리 횡단보도 신호기에 반사지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 날 활동은 무단횡단 등 교통법규위반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에서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신호기에 법규준수 홍보문구를 포함한 것.

반사지스티커에는 '무단횡단 금지', '야간시간대 밝은 색의 옷 입기',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서다-보다-걷다' 등 3가지 내용이다.

김호석 교통안전계장은 "보행자 사망사고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참여하는 교통안전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 차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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