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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18년 일반 및 다문화 가족 지원 프로그램 운영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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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1 10:40
  • 기자명 By. 최돈형 기자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연제일)는 21일 증평읍 증천리 여성회관 교육장에서‘2018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결혼이민여성과 센터 운영위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개강식에서는 전년도 프로그램 활동영상 시청, 센터프로그램 안내, 방문교육대상자 오리엔테이션, 한국어 교육 수강생 대상 배치평가 등이 실시됐다.

2018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족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는 한편, 일반 가정의 관계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부모 및 아버지 역할 지원 △가족관계 향상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조성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가족 봉사단 운영 등이다.

한편 군은 올해부터 기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증평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일반가족, 다문화가족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가족지원서비스를 한 곳에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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