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 영동군연합회는 정기총회에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취약농가 일손돕기’,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치 만들기’, ‘선진영농기술 보급을 위한 스마트 팜 견학’ 등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지었다.
(사)농가주부모임은 ‘선진 영농활동 동기 부여, 농가주부의 지위와 권익 신장, 농촌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 설립되었으며, 영동군에서는 영동, 학산, 황간, 상촌, 추풍령 등 5개 조직 약 2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