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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백운 원월 2지구 대행사 선정 등 지적재조사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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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1 12:37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 대행사 선정 등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장면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가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 대행자를 선정하는 등 지적재조사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백운원월2지구 사업 대행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천지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 지역은 지난 해 9월부터 소유자 동의, 주민설명회 개최 등 주민 의견 절차를 거쳐 올해 1월 말 충북도로부터 사업 승인을 얻었다.

이번 대행사 선정으로 백운면 원월리 23번지 일원(소월, 매촌, 원서리) 1022필 358만1000㎡에 대해 현황조사와 기초점 측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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