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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수요 확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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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1 18:01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대전충남지병무청이 21일 충남교육장협의회에 참석해 사회복무요원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사회복무요원 수요 확대 등의 협의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충남지병무청이 21일 충남지역 14개 시·군의 교육장 월례모임인 충남교육장협의회에 참석해 사회복무요원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사회복무요원 수요 확대 등의 협의를 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소집지연에 따라 학업과 사회진출이 늦어지고 있어 소요가 많은 교육기관의 소방안전교육·장애학생 활동지원 분야 등에서 사회복무요원 배치인원 확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지역기관장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원하는 시기에 복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 수요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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