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업무 교육을 진행하고 지난해 사업성과의 우수사례와 미흡사례를 공유했다.
윤영균 원장은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사업시행자가 소외계층을 위해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고 수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업시행자의 전문성을 높여 복권기금 녹색자금 수혜자의 요구에 부흥하는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녹색자금 공모사업의 총규모는 227억 5300만원이며 내년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공모는 오는 7월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