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북부여성가족원 여성창업지원시설 입주기업 모집

창업보육실 10곳 신규 입주자 신청 3월 5일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2.21 13:2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대전북부여성가족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 여성가족원은 새로 설치한 북부여성가족원 창업지원시설인 창업보육실 10개실에 입주할 초기 여성창업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2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여성창업지원시설은 네트워크 및 협업을 위한 코-워킹(co-working) 공간과 미싱, 공예 등의 시제품 제작공간인 창업공방, 그리고 (예비)창업자 사무공간인 창업준비실과 창업보육실로 이뤄져 있다.

이번에 모집할 창업보육실은 저렴한 비용(월 7만 원 내외)으로 이용할 수 있고, 입주기업에게는 사무공간 및 사무용집기, 인터넷전용회선 등이 지원되는 것뿐만 아니라 창업교육 및 컨설팅 지원·여성기업인 초빙특강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입주대상은 대전에 주민등록 또는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둔, 창업(사업자등록) 후 3년 이내인 여성창업자 또는 입주 후 2개월 이내 사업자등록 예정자이다.

입주신청은 3월 5일까지이며,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은 송강동에 있는 북부여성가족원(유성구 대덕대로 1175)으로 직접 방문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